나폴리 | 1 (조별예선 전적 : 501)

나폴리의 최근 5경기 전적

[500]

 

나폴리는 최근 5경기를 기준으로 5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리에A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의 키 플레이어

나폴리의 키 플레이어는 빅터 오시멘입니다. 오시멘은 현재 세리에A에서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에서만 183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시멘의 기록은 득점 2위인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보다5골이나 앞서 있는 기록으로 이대로라면 세리에A 득점왕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나폴리의 키 포인트

세리에A에서만 7연승을 기록하면서 우승에 한층 다가선 나폴리입니다. 김민재의 넓은 수비 커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나폴리는 공격수인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폼까지 나날이 올라가며 리그의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공간 커버에 대한 빠른 수비 가담, 선수들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더해지며 유럽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 나폴리는 이제 챔피언스 리그의 정상까지 노릴 수 있는 팀이 되었습니다. 유벤투스의 분식회계 사건으로 인한 승점 삭감과 경쟁팀들의 승점 드랍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나폴리의 리그 우승 확률이 98%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랑크푸르트 | 2(조별예선 전적 : 312)

프랑크푸르트의 최근 5경기 전적

[311]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5경기에서 31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유럽대항전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키 플레이어

프랑크푸르트의 키 플레이어는 랑달 콜로 무아니입니다. 스포르팅CP 원정이었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기적처럼 프랑크푸르트를 16강에 진출시켰던 콜로 무아니는 최근 치러진 7경기에서 72도움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로 무아니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20개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10-10도 가장 먼저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키 포인트

토트넘에 이어 2위로 간신히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한 프랑크푸르트는 월드컵 이후 7경기에서 단 1번의 패배밖에 없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라이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같은 상위권 팀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이뤘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지만, 최근 쾰른전에서 3-0으로 패배하면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 프랑크푸르트입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중 하나였던 라파엘 보레의 부진으로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있는 랑달 콜로 무아니의 최근 활약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스트라이커지만 드리블과 스피드도 좋아 전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콜로 무아니를 조심해야 할 나폴리입니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홈팀 기준)

[101]

 

프랑크푸르트는 나폴리에게 최근 2경기에서 2승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상 선발 라인업

프랑크푸르트 나폴리
GK

케빈 트라프

DF

투타

필립 막스

에방 은디카

하세베 마코토

부타

MF

마리오 괴체

지브릴 소우

예스페르 린스트룀

카마다 다이치

FW

랑달 콜로 무아니

GK

알렉스 메레트

DF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마리우 후이

지오바니 디 로렌초

MF

잠보 앙귀사

스타이슬라프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FW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

크바라츠헬리아 흐비차

주요 결장 선수

프랑크푸르트 나폴리
MF

주니어 디나 에빔페

 

 

없음

경기 예측

현시점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나폴리와 분데스리가 첫 시즌부터 센세이션 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콜로 무아니가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대결입니다. 최근 세리에A에서 7연승을 달리고 있는 나폴리의 기세라면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수비 조직력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프랑크푸르트가 오시멘과 흐비차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느껴지며, 나폴리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나폴리의 챔피언스 리그 최고 성적이 16강이라는 점에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를 우승했던 경험이 있는 프랑크푸르트에게 토너먼트 경험에서 밀리는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는 나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