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수 결장과 월드컵 진출 한국 vs 레바논
주장과 최고의 선수가 있든 없든, 한국은 이번 주 아시아 최종 예선이 재개될 때 레바논과의 승리로 월드컵 출전 횟수를 10회로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은 17일 레바논과의 A조 조별리그 경기를 위해 시돈으로 이동한다. 개막식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또는 한국에서는 오후 9시에 열린다. 현재 진행 중인 라운드에서는 10경기 중 6경기가 본선에 오른 한국은 승점 14점으로 이란에 2점 뒤진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승점 6점으로 3위이다. 최종 라운드에는 6명씩 두 그룹이 있다. 각 조 1, 2위 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자동 출전권을 확보하고, 3위 팀은 추후 마지막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UAE와의 격차를 감안할 때 레바논전 승리와 UAE의 시리아전 패배나 무승부 등을 종합하면 최소한 조 2위 시드를 잠글 수 있다. 만약 그들이 이번에 그 일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다음 기회는 다음 주 화요일 시리아를 상대로 찾아올 것이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에서 열린 이후 모든 월드컵에 출전해왔다.그리고 한국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면서 다리 부상을 당한 후 몇 주 동안 출전하지 못했던 팀의 오랜 주장인 손흥민 없이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은 손흥민이 어떻게든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내비쳤지만 토트넘은 2월 초의 국제 휴식기 이후에나 손흥민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한국의 또 다른 프리미어 리그 선수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그리울 것이다. 황선홍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12월부터 결장했고, 그 역시 한국의 두 경기가 끝나야 복귀할 것 같다.9월에 열린 결승전의 첫 만남에서 한국은 레바논에 권창훈의 골로 1-0으로 이겼다. 그것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혀 고무적이지 않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후에 나왔다.
그러나 한국은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는 출발부터 엄청나게 우수한 팀이었다. 그들은 지난 10월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11월 UAE와 이라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0, 3-0으로 완패했다. 그들은 공격에는 인내심이 강하고 조직적이며 수비에는 빈틈이 없었다.
이 패턴은 최근 터키 전지훈련에서 아이슬란드와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서 두 차례 승리를 거둔 것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1월 9일 한국 K리그에서 25명, 일본 J리그에서 2명을 추가로 안탈리아로 데려와 2주간의 훈련 기간과 두 경기에서 확장된 모습을 보였다.
유럽파 스타들은 시즌 중반에는 캠프에 참가할 수 없었지만 월드컵 예선에는 참가할 수 있다. 벤투 감독은 이날 유럽 출신 5명과 카타르 출신 1명을 기용했다. 이에 따라 벤투 감독은 캠프 로스터에서 K리거 7명을 제명했다.
유럽에서 오는 5인조 중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가 일요일 프랑스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수비에서는 페네르바체 센터백 김민재가 그의 믿음직한 센터백 파트너인 김영권과 함께 백라인에서 평소의 탁월함을 발휘해야 한다.
선수들은 레바논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스탄불에 자리를 잡았지만, 도시의 심한 눈보라로 현장 훈련이 불가능했고 선수들은 월요일 호텔 체육관에서 자전거와 러닝머신 위에서 컨디셔닝 운동을 할 수 있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화요일 오전 세션을 위해 내부에 갇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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